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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마누엘집
- 글번호 1
- 등록일 2011-08-01 13:52:53
- 조회 2233
자연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여름수련회
안녕하세요?
임마누엘집은 연고자가 없는 무위탁 장애인 60여명이 서로 의지하고 한 가족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생활공동체입니다.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되어“지극히 작은 자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”는 원훈으로 원장 목사님께서는 지체장애 소아마비로 두 목발로 보행을 하시면서 28년간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장애인들을 돌보고 계십니다.
올 여름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답답한 방안에서만의 생활을 벗어나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인 여름수련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. 그러나 매년 복지 예산의 감축으로 인해 정부보조비만으로는 수련회를 진행하는데 예산이 많이 필요합니다.
